| 2023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아트페어 시작
공상과 표현력이 탁월한 MZ세대 허 윤(許允)작가
7. 28 - 8. 3
2023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페어 초대전이 28일 시작됐다. 이번 아트페어는 아시아 젊은 작가를 중심으로 호주전시까지 이어진다. 아시아 지역 화랑에서 추천된 작가를 중심으로 선별 된 작품들이 전시되며, 유망한 조형회화, 디자인 작품이 설치된다. 오는 8월 3일까지 열리는 페어는 30여 개국 250여 명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알자르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아시아 숨결이 그대로 전달된 동시대적 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허윤(許允)작업은 2023 WORK 시리즈를 연속 선보이며, 공간을 탄탄한 볼륨과 재료, 드로잉작업이 함께 묘사되며, 수많은 조형 디자인적 감각들을 내포시켜 가고 있다. MZ세대 특유의 디자인적 감각과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융·복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허윤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아시아청년미술작가초대전, 샤프(SAFF)‘미술대전 대상, 울산광역시 미술대전, 교토(Kyoto)아트 페어 등에서 인정받은 청년작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