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에서 주최한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대회에서 미스참가자들과 비단너울모델들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비단너울 한복패션쇼를 진행했다.
비단너울은 실크에 고장 경남 진주에 위치한 업체로 실크공장(영장직물30년)부터 비단너울 한복전문점(12년)까지 40년전통이 깃든 한복업체로 한복 저고리에 자수.문양.실크 본연에 색감이 특징적이다.
2023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부산, 울산, 경남 모델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비단너울 한복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비단너울 강승현 대표가 당의를 입고 한복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한철 기자
모델 이지현이 비단너울 패션쇼에서 우아한 한복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한철 기자
하늘색 한복을 입은 모델 장은희가 멋진 한복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한철 기자
(왼쪽부터)모델 정문희, 유지안, 김정아가 패션쇼를 무대를 밟고 있다./ 이한철 기자
비단너울 패션쇼에서 모델 정문희/ 이한철 기자
비단너울 패션쇼에서 모델 마채은 / 이한철 기자
비단너울 패션쇼에서 모델 김민경/ 이한철 기자
전통과 현재를 잘 표현한 이번 패션쇼에서 한복모델 다수 수상자들 모델8명(이지현.장은희.강승현.김민경.유지안.정문희.마채은.김진아)이 선보인 특별한 퍼포먼스가 더욱더 눈길을 끌었던 무대였다.
비단너울 한복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정아, 유지안, 김민경, 마채은, 강승현, 정문희, 이지현, 장은희/ 이한철 기자
모델 이지현 / 이한철 기자
모델 김민경 /이한철 기자
모델 마채은 /이한철 기자
강승현 비단너울 대표/ 이한철 기자
한편 강승현 비단너울 대표는 한복 브랜드 비단너울은 앞으로 더 나아가 전통 한복에 옛 멋을 살려 세련되고 다채로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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