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_유화_류인숙
명품 트로트 4인방 ‘유화’, 트롯 특공대 가수 ‘류인숙’이 요양원 어르신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18일 ‘뻐꾸기 사랑’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류인숙은 자신의 SNS에 지난 16일 은평구에 위치한 요양원에 재능기부 공연에 다녀왔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에는 명품 트로트 4인 방중 유화 가수와 웃으며 손가락 V를 그리며 밝게 웃은 모습을 담고 있다.
‘류인숙’은 가수 ‘유화’와 더불어 ‘아주까리등불’, ‘일자상서 등 메들리를 듀엣으로 열창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에 류인숙은 친정엄마가 요양원에 3년 가까이 계시다가 돌아가셔서 요양원이 곳을 마음 아파서 그동안은 못 갔는데 가수 유화가 의미 있는 공연이니 함께 가자고 해서 공연했는데… 울컥해서 목이 메고 눈물도 났지만, 그분들의 밝은 모습에 잘 왔다고 생각하며 가수 유화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개그맨 ‘서원섭’을 비롯하여 가수 ‘유상록’, ‘은지’, ‘송주하’ 등 ‘들썩들썩’ 을과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공연 후 가수 유상록이 고기를… 개그맨 서원섭이 시원한 차를 대접해서 재능 봉사의 뿌듯함을 가슴으로 느꼈다고 전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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