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탄생의 땅 아프리카
2006년7월 동 남부 아프리카(케냐,탄자니아,짐바브웨,잠비아,남아공) 촬영이후 잊을 수 없었던 아프리카. 다시 그곳에 가고 싶은 열망은 6개월여 재충전 후 2007년 1월 서아프리카의 최 서쪽 세네갈과 말리(사하라)에서 아프리카의 현실, 빈곤과 희망을 앵글에 담기로 하고 어려운 일정을 시작한다. 동 남아프리카를 먼저소개 해야 하지만 그때는 전 촬영 필름카메라로 촬영 필름스캔 완료후로 미루고 필름과 디지털 카메라로 병용 촬영한 서 아프리카 일부부터 먼저 소개한다.
전년도 체험으로 약간의 상식은 갖췄지만 ... 아프리카 남단 남아공 조벅(요하내스버그)경유 아프리카 최 서쪽 국가 세네갈 다카르에 도착 아름다운 세네갈의 여인이나 슬픈 노예역사로 얼룩진 다카르 항과 문화유산의 고래섬등 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사하라사막 서부에 위치한 말리(Mali)공화국의 문화와 유적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먼저 만나 보기로 한다. 다카르에서 거의 오픈카 수준의 사륜(jeep)으로 국경을 넘어 말리의 수도 바마코도착 여정이 시작된다.
(지난달 말리에서 발생한 쿠데타에 의한 내전으로 소개하는 팀북투나 몹티의 진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모스크 사원이 유실될지 모른다는 외신 보도를 보며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은 작은 불안을 느낀다)
계절은 건기, 평생 마실 황사먼지를 다마시며 손 고락에 굳은살이 박일 정도로 고된 촬영 일정이었지만 그 행복했던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
◆ 아프리카 3대강중하나 니제르강과 바니강 교차지역 몹티 석양과 강변의 전통부족의 일상
◆현재 내전의 중심지 팀북투 사하라 사막과 쿠데타의 주역 투아레그족과의 낙타 사파리 및 황홀한 사막의 덴싱파티
(투아레그족: 사하라 유목민 베레베르인의 한 종족 이슬람 교도,푸른복면을 하고 있어 사하라의 Blue Man으로 불림)
◆불가사이한 반디아가라 계곡의 절경
◆도건족 삶과 전통무
◆기타 사람들(Peoples) ,삶 (Life ),탈것(Vehicles),길 위에서(On the Road),
* 이 기사는 계속 연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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