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로 간 예술지존,
어제 19일 총 예술지존 2500권중 500권만 대학로 사무실로 부렸는데 500권인데 한 트럭이다. 정택영 전영규 이용만 님 등이 한 트럭의 책을 내리느라 땀으로 목욕을 했다. 이중 400권을 다시 일단 국회로 옮기기l로 했는데 참 무모한 계획이었다. 조윤호 박사님, 이용만 프레지던트, 김영훈 감독, 강돈영 감독 등이 차를 가져와 승용차에 나누어 싣고 국회로 달렸다.
4대의 차에 나누어 실었는데 내리고 옮기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었다.
이미 많은 예술지존 작가님들이 오셔서 작품들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두어 시간 동안 작품을 설치하고 현수막을 걸고 포스터를 붙이고 나니 그런대로 전시회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명지대 이미형 교수네가 떡을 한 박스나 가져오셔서 나누어 먹으며 일일이 인사도 나누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설치중인데도 관람객들이 밀려와 전시장이 어수선 하다. 과연 국회의사당의 전시는 여느 전시회완 판이하게 다른 무엇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21일 오후5시)은 개막식이 열린다.
국회의원들이 여럿 오시겠다고 연락이 왔다. 멋진 개막식이 예상된다. 오늘 동분서주하다보니 동영상 스케치가 부실한데 내일은 잘 찍어봐야겠다.
https://youtu.be/XoUbVxvGPZ0
https://youtu.be/XIQgROddg8o
https://youtu.be/1xEgNnjojFs
https://youtu.be/RZKocC9RW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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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필, 카메라(고 살풀이 이희숙 퍼포먼스), 국회대전 개막식 날
국회오실 때 반드시 신분증 있어야 들어올 수 있습니다.
21일(月) 개막식 때 이희숙 선생의 고살풀이 퍼포먼스가 잠시 펼쳐 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행사 끝나고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사진촬영용 퍼포먼스도 잠시 진행 해 봅니다.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 관람은 무료 누구나 가능합니다. 문의 하신 분들 많으신데 개막식 겸해서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26일(土) 육군사관학교 육사박물관 무대에서 진행될 김가중 식 테크니컬(역광 블러 멀티 펜라이팅 및 연막뭉게뭉게) 촬영후 야외에서 탱크비행기 유물전시관을 배경으로 농악놀이, 이희숙 살풀이 퍼포먼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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