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타
9월 9일(토) 제기동 구) 미도파백회점 7층에서 “예술의 끝판왕 미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 측 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9일(토) 구)제기동 미도파 백화점 7층에서 ‘큐비즘의 미학’ 이색 촬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되는 이색 촬영회는 김가중 기획, 미친 예술의 끝판왕 물 난타, 페인트지랄 등 프레지던트 ‘김용렬’, 연출 감독 ‘김영훈’이 진행하는 큐비즘의 미학 촬영회이다.
특히 “김가중식 페인팅 퍼포먼스”는 세계 ‘보디 페인팅’ 사상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화끈함과 불가항력적인 형상으로 유일무이의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이에 오프닝 퍼포먼스는 가히 상상을 불허하는 ‘큐비즘의 미학’을 연출할 예정이다.
연출은 <대형 유리판> 특수 효과를 이용한 상상 불가의 작품, <항아리> 항아리를 뒤집어쓰고 쪼그려 앉아… <물 난타> 옷을 입고, 벗고, 역광선 조명으로… 변죽이 깊숙한 트레이에 물을 찰랑찰랑 붓고 주걱이나 방망이로 난타한다. <페인트 지랄> 화끈하게 쏟아붓는다. <물 포탄> 폭발하는 물방울을 리얼한 예술의 소재로 승화시킨다.
‘큐비즘의 미학’ 이날 촬영 대회 누드모델은 2~3명 정도 참여 예정이다. 독창적인 의상과 누두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되며 촬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실내 촬영인 관계로 인하여 참여 작가는 50명 선에서 선착순으로 자리 배정 예정이다. 따라서 사전 접수 및 한국사진방송에 문의하면 된다.
<물 난타>
<큐비즘의 미학>
<페인팅 퍼포먼스>
<사진: 한국사진방송 커뮤니티 캡처>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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