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숭동 대학로에 있는 아르코예술극장에서는 제12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가
2012년 4월 9(월) - 4월 14(토)까지 개최중이다.
이미 짜여진 작품, 규격화된 공연 형식에서 벗어난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몸짓은
무용가들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요즈음들어 전 세계적으로 '즉흥'은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과 성인 등
일반 대중들에게 예술체험, 커뮤니티 댄스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즉흥춤축제(Simpro)는 세계적인 흐름에 부응해 미국,
네덜란드, 독일, 슬로베니아, 일본, 영국, 프랑스, 모로코 등지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외국인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4월 14일(토)까지 개최된다.
2012 서울국제즉흥춤축제 사무국 : 02)393-2210, 관련 홈페이지 : www.ip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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