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순휘 박사 의의설명 ‘인천상륙작전과 글로벌 인천의 미래’ 국제학술세미나,
- 인천시 주최, 인천대학교 주관, 육사총동창회와 해군사관학교의 참여 국제학술세미나
장순휘 박사는 “인천상륙작전에 관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고, 특히 군사적으로 살펴보면 전략적 작전적 전술적으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가려진 인천시민과 학생들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우리 군의 첩보부대와 해군 및 KLO부대의 활약의 진실을 밝혀서 명예회복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지난해 유정복 시장님의 선견지명(先見之明)으로 인천상륙작전의 국제학술세미나가 준비되었고, 인천상륙작전의 군사적 중요성이 재고찰되고, ‘인천상륙대첩’으로 재평가되기를 기원한다.”고 이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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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09시30분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글로벌 평화 컨포런스’를 열어서 ‘인천상륙작전과 글로벌 인천의 미래’의 세미나의
제1섹션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기조연설과 국방부장관의 축사,
제2섹션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의 군사전략적 평가를 장순휘 박사 등 군사전문가들이 발제한다. 제3섹션에서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역사적 평가를 다
제4섹션에서는 인천상륙작전과 인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좌장으로 허남성 군사사학박사(국방대 명예교수)가 세미나를 이끌게 된다.
한편
특히 제2섹션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의 군사전략적 측면에서 심도있게 다루는 발제를 이상호 박사(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와 이광수 중령(육군대학 한국전쟁사 교수) 및 장순휘 박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부원장)가 맡았고, 패널에는 이민웅 교수(가톨릭대 석좌교수), 김인승 교수(공군사관학교 교수), 서치종 교수(해병대군사연구소 연구위원), 권태환 소장(육사총동창회 북극성안보연구소)가 참여한다. 제3섹션에는 미국 애드리안 루이스 교수와 프랑스의 올리버 위비올카 교수를 초청하여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대한 미국과 프랑스의 연구결과를 발제하고, 김영준 교수(국방대), 임경한 교수(해군사관학교)가 참가한다. 제4섹션에서는 이준한 교수(인천대), 이호철 교수(UCLA), 남근우 박사(인천연구원 연구위원)가 발제하고 유영수 교수(북한대학원 대학)와 차동길 예비역 준장(해병대)이 참여하여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미2사단장 테일러(Taylor) 장군과 주한미군 장병들외 우리나라 주요 지휘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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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휘 박사는 평생을 군에서 조국에 헌신한 후 예술가로 거듭나 시화전등을 열며 호국시인으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장시인은 지난 달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정전협정 7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구국의 영웅 호국영령님께 드리는 헌시’ “제1회 호국특별시화전”을 열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 사진은 지난 8월, 육사박물관에서 열린 ‘불멸의 영웅’ 시화전 개막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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