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벚꽃걷기
4월14일(토) 오전 8시경 서대문구청 뒤 안산자락서 벚꽃길 걷기행사가 열렸다.
짙은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엔 지역의 많은 주민들과 정두언 우상호 국회의원당선자 문석진 구청장 등 많은 인사들이 이른 아침부터 출동하여 주민들과 함께 정담을 나누었다.
방송인 문형주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안데스 산맥의 잉카 연주자들의 열띤 연주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지고 소방방재청에선 각종 장비들을 갖추어 놓고 흉부압박소생법등을 현장강의 하였다.
한편 지역 사회체육단체에선 운동기구를 여성단체 등에선 빵과 따뜻한 차를 끓여주어 지역주민들의 감사를 받았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른 새벽부터 일산 송파 성동 등지에서 몇 분의 회우님들과 이 지역 주민인 김한정 소장께서 나와 열띤 촬영을 하였다.
한편 벚꽃길 촬영을 끝낸 회우님들은 가까운 서대문문화체육회관으로 옮겨 한국사진방송의 회원이며 지인이신 김기춘 대표를 탐방하여 그의 연출과 협조를 예술성이 넘치는 파인아트작품들과 비키니 퍼포먼스로 언론지면에 가십을 장식한 낸시 랭 등 지명도가 높은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기획촬영을 의논하기도 하였다.
안데스 음악 연주자들의 초상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앙상한 나무가지가 배경인것이 더욱 아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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