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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은 국립이다(2) - 스파르타쿠스(SPARTACUS)
국립발레단 제143회 정기공연 - 예술의전당
등록날짜 [ 2012년04월15일 00시34분 ]

2012년 4월13일(금) ~ 4월15일(일) 서울 서초구소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동아일보사에서 후원하고 서울사이버대학교, GS, Hyundai Card, KT&G, 성신여자대학교, GS SHOP에서 협찬하는 국립발레단 제143회 정기공연이 개최중이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21세기 최고의 발레 안무가인 볼쇼이발레단의 유리그리가로비치(Yuri Grigorovich)작품인 ‘스파르타쿠스’로서 볼쇼이발레단이 1968년에 초연하였으며, 국내에서는 2001년에 국립발레단이 초연한 바 있는 명작 발레이다.



‘스파르타쿠스(SPARTACUS)'는 발레하면 떠오르는 기존의 여성적인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한 역동적인 발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작품.









 


이번 공연은 특별히 유리그리가로비치가 내한하여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을 직접 사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수석무용수 발레리나 김리회, 발레리노 정영재)

음 악 : 아람 하차투리안
안 무 : 유리 그리가로비치
무대,의상 : 사이몬 바르살라즈
지 휘 : 마르지오 콘티
연 주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 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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