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최고의 그룹으로 활동했던 ‘작은별 가족’의 홍일점, ‘분홍립스틱’의 가수 강애리자씨가 코레일관광개발의 새 얼굴이 되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어 강애리자씨를 홍보대사로 13일 위촉했다.
강애리자씨는 앞으로 1년간 코레일관광개발의 모든 열차상품의 홍보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참여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그녀는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열차 내 도시락 네이밍 공모전의 최종입상자를 추첨했다. 당선작 복수응모자 중 추첨한 것. 14일 명품 레일크루즈 ‘해랑’ 탑승을 시작으로 코레일관광개발 열차상품 홍보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그녀의 대표곡인 ‘분홍립스틱’은 배우 송윤아의 리메이크곡이자 7080 명곡으로 통한다. 강애리자씨는 ‘작은별 가족’으로 데뷔했다. ‘작은별 가족’은 마이클잭슨이 활동했던 ‘잭슨파이브’와 비견되는 음악가족. 그녀는 요술공주세리, 마린보이 등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는 “단순 유명 연예인이 아닌 여행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강애리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강애리자씨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코레일관광개발의 여행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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