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5일 오후 1시 포항시 대련리 산림 조합 무대에서 누리빛 난타 김성희 단장과 단원 가수등 20여명의 음악인 한자리에 모여 정기 공연을 마련한다. 김성희 누리빛 난타 단장은 10여년 동안 수백회 공연으로 경북 지역 대표 난타 공연팀이다. 이번 2번째 공연에는 지역가수 색소폰 연주자등 다양한 음악인의 향연이다. 1회때는 500여명과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추며 포항의 예술 문화의 진수를 함께 했다. 김성희 단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난타의 수준 높은 공연이 되길 위해 단원들과의 호흡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