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복구
동영상 스케치: (유튜브 검색어 ‘김가중의 촬영교실’)
https://studio.youtube.com/channel/UCblRYSlFXATGYYw-JHqo99Q/videos/upload?filter=%5B%5D&sort=%7B%22columnType%22%3A%22date%22%2C%22sortOrder%22%3A%22DESCENDING%22%7D
일제시대 우리민족의 중심축이었던 신흥무관학교가 부활하였다.
10월29일(일)오전 광화문 광장에선 많은 스포츠문화단체들과 관련인들이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신흥무관학교 전국무예대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흥무관학교(이사장 엄종명), 대한전통무예회(회장 김수홍), 종로구청(구청장 정문헌)이 주최하여 전국의 많은 무예인들이 모여 겨루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11경 엄종명 이사장의 개회사를 필두로 김수홍 전통무예회장의 환영사, 정문헌 청장의 격려사 등 축하내빈들(명단 사진참조)의 축하의 덕담으로 이어지며 시작되었다.
*한편
신흥무관학교 1911년 항일 독립군 양성소로 시작하여 1920년까지 3500여명의 독립군 지도자 및 민족의 주축지도자들을 양성해 낸 전통 있는 교육기관으로 1920년 일제에 의하여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고, 2022년 그 정신과 역사의식의 고취를 위한 공익단체이자 교육기관으로 부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