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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연일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감독의 내한 일정이 바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주말 극장가를 접수할 것을 예고한다.
영화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
'키리에의 노래'는 일찍이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잔잔하면서도 묵직하다”(위드인뉴스 문자영 기자), “러닝타임 내내 치유의 손길로 관객들을 어루만진다”(텐아시아 이하늘 기자), “이 영화는 분명 평생 잊지 못할 것”, “이런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것,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시대에서 살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등 호평을 받으며 따뜻한 흥행 중이다. 이와 함께 바로 오늘부터 이와이 슌지 감독의 공식적인 내한 일정이 시작돼 주말 극장가에 '키리에의 노래'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이와이 슌지 감독은 바로 오늘 입국해 5일(일)까지 3일 간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이와이 슌지 감독은 오늘(3일) 매체 인터뷰를 시작으로, 뉴스 프로그램 녹화, 라디오 녹음 등 다채로운 스케줄을 소화하며 언론 매체들과 영화 '키리에의 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한편 이와이 슌지 감독이 출연하는 MBC FM4U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는 오는 4일(토)에서 5일(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방송된다.
이어 4일(토), 5일(일) 양일간은 영화 상영 후 GV(Guset Visit)로 관객들과 직접 영화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한국 관객들과 더 많은 시간을 만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한 일정을 하루 더 연장, 감독의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릴레이 GV는 이와이 슌지 감독과 함께 단편 영화 '장옥의 편지'를 촬영한 배우 배두나와 김영우 프로그래머부터 김세윤 작가, 민용준 기자까지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영화의 음악, 연출 등 각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점에서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감독 내한 GV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GV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각 극장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이와이 슌지 감독의 본격적인 내한의 시작을 알리며 주말 극장가에 따뜻한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키리에의 노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