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림만선 운영위원장 작품전
[김재완 기자] = 2023년 11월 2일 오후 5시 광화문 복합문화공간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 1층에 전시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림만선 운영위원장 작품전을 취재 했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서울시 유일의 비영리 전문미술축제로 남녀노소, 전문가와 비전문가 구분 없이 다양한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미술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순수 미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뒷받침 하는 것과 동시에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직업군에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활성화 및 성장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림만선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은 미술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덕분에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이제 국제사회에서도 주목받는 광화문의 시각 예술 축제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웰컴 투 광화문”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역사적 문화중심지인 광화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조명해 보고자 의도하였습니다. 따라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명실공히 국제사회의 예술 가치와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작품 세계관이 뚜렷한 국내외 작가들은 저마다의 관점과 가치로 독창적인 미적 감각을 발휘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작가들의 미의식은 나름의 개성과 특유의 민족성이 표현된 반면, 대중과의 소통까지 포함하여 관람자로 하여금 작품세계를 공유하게 됩니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의 개최를 위해 작품을 출품해주신 국내외 작가분들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 미술의 국제적 도약을 위해 발전하는 국제행사가 되도록 한층 더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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