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오진욱 변호사와 김의자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법무법인 제승’소속 오진욱 변호사,‘참좋은 법률사무소’소속 김의자 변호사는 2024년 11월 27일까지 1년 동안 고문변호사로서 중구의 각종 법률 및 쟁송사건에 대한 자문과 소송을 수행한다.
오진욱 변호사(사법시험 제40회)는 법무법인 광장을 거쳐 현재 경기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고, 김의자 변호사(사법시험 제50회)는 인천지방국세청 징계위원 및 해양경찰청 징계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진 행정수요와 구를 상대로 하는 각종 분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법률 자문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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