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_서영수
“술이홀 재능 나눔 봉사단”에서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 ‘서영수’가 파주시 의회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12일 트로트 가수 서영수 측 관계자는 지난 8일 고양, 파주 기자협회 및 술이홀 예술단 송년 모임에서 남다른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파주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커서 파주시 의회(의장 이성철)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가수 서영수는 술이홀 예술봉사단(단장 이연우)과 함께 요양원 등 재능 봉사를 남들과 함께 한 것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술이홀 예술단 단장 및 단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내년에도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더욱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서영수 작사, 노래, “사랑은 그런 거라고”가 커버 송으로 인기 상승 중이다. 특히 ‘숨어 우는 바람 소리의 가수 이정옥’은 자신의 디너쇼에서 “사랑은 그런 거라고를 가슴으로 열창해 뜨거운 박수갈채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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