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학 회장 글로벌미래포럼과 한미동맹협의회와 MOU 체결
소재학 교수 2024년 대한민국 청룡 승천 기운 받아 재도약, 한미동맹 중요성 강조
지난 1일 저녁 강원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사)한미동맹협의회(이사장 서동진) 및 강원지부(지부장 김성초)가 주관하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축제·회원 워크숍에서 (사)한미동맹협의회와 글로벌미래포럼(회장 미래예측학자 소재학 교수)이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 사)한미동맹협의회 측에서는 손명원 회장과 서동진 이사장이 글로벌미래포럼에서는 소재학 회장이 상호 서명식을 거행하고, 사)한미동맹협의회 김성초 강원지부 회장 등 다수의 임원진과 글로벌미래포럼의 윤용호 민주평통 원주협의회장, 신수연 동국대 GFCA 교수, 안보영 동국대 GFCA 교수, 안종철 동국대 GFCA 교수, 곽기연 펄튼 코리아 대표, 최정은 하누정원 대표, 김철래 양양 오색케블카 추진단장 등 10여명의 임원진이 함께 했다.
<글로벌미래포럼 소재학 회장, 한미동맹협의회 손명원 회장, 서동진 이사장 외 MOU체결식>
또한 이날 MOU 및 (사)한미동맹협의회 기념행사에는 미국 OC공화당 프레드 워커, 미8군 이승찬 부사령관, 한미동맹협의회 미국 총본부 권필어 총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황학수 전 헌정회 사무총장, 석동현 민주평화통일 사무처장, 김종환 전 합참의장, 이홍기 대한민국 예비역장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최병국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명예총재 등 350여명의 인사들이 기념행사를 축하해주고 자리를 빛냈다.
글로벌미래포럼 회장 미래예측학자 소재학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60년 만에 오는 푸른 용, 청룡(靑龍)의 해를 앞두고 이루어지는 한미동맹협의회와 글로벌미래포럼의 업무협약 MOU는 그 의미가 자못 크다. 다가오는 2024년 갑진(甲辰)년은 한편으로 동쪽의 떠오르는 푸른 용, 곧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있다. 그렇기에 2024년은 대한민국이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 받아 오랜 혼란을 이겨내고 힘차게 재도약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현재 글로벌세계의 리더인 미국과 미래 글로벌세계의 리더인 대한민국이 함께 하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 하다고 할 수 있다.’ 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한미동맹협의회 서동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구국일념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한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더 큰 미래가치를 위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한 핵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한미동맹에 관한 의지를 밝히며,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글로벌세계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미래포럼과의 MOU는 그 의미가 자못 크다’고 소희를 밝혔다.
글로벌미래포럼은 미래·환경·기후·사회·자연건강 등을 화두로 글로벌 인재개발, 유망기업 발굴,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문제를 예측하여 대비하고, 세대 간, 지역 간, 문화·정치·사회·종교 각 분야의 합리적인 소통과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과 글로벌 세계 인류의 발전된 미래를 도모하는 각 분야 리더들의 모임이다.
글로벌미래포럼은 교육부장관과 서울대 총장을 역임한 조완규 박사와 부총리 겸 6부 장관을 역임한 오명 전 카이스트 이사장이 공동 총재를 맡고 있고, 성공과 실패의 시기 90%의 정확도록 예측 가능한 한국식미래예측학 ‘K-미래학’을 창시한 미래예측학자 소재학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글로벌미래포럼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황우여 전 부총리, 김병준 전 부총리,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 박상희 미주구릅 회장, 김헌정 11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김철수 대한적십자 회장(양지병원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권성동 국회의원, 박석재 전 천문연구원장 등이 주요 초빙연사 및 상임고문이다.
글로벌미래포럼은 오는 12월 19일(화) 17:00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제56회 미래비젼 컨퍼런스 ‘2024 동서양미래학 미래대예측 세미나’를 진행한다.
동양미래학 대표로는 소재학 교수가 서양미래학 대표로는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교수가 공동연사로 나서며,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과 오명 전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남식 전 계원여대 총장 등이 축사 및 토론 진행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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