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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배우 변요한이 참석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올겨울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단 한 편의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에 이어 또 한 차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2월 29일(금) 저녁 7시 메가박스 코엑스 6관에서 '노량: 죽음의 바다' 상영 후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진행 아래 배우 변요한, 김한민 감독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에서 배우 변요한은 왜군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할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에 도전했다.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연기를 선보여 왔던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냉혹한 장수로 변모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으며, 특히 이 작품으로 제 43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 58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노량: 죽음의 바다' 메가토크에서는 지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배우로서의 소회와 함께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이후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변요한과 김한민 감독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사는 메가박스 앱 및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