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부천에 위치한 두디망쉬 바디프로필 스튜디오에서 임재철 작가와 함께한 맥스큐 2월호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머슬마니아가 배출한 ‘판타스틱 듀오’ 윤나겸-권예지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4년 2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되며 이날 최강 듀오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나겸은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 노비스 1위를 차지 했으며, 권예지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맥스큐 2024년 2월호 표지모델 촬영장에서 윤나겸과 권예지/ 이한철 기자
맥스큐 2024년 2월호 표지모델 윤나겸과 권예지가 마주보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가방을 들고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나겸과 권예지/ 이한철 기자
권예지와 윤나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한철 기자
이날 촬영에서 윤나겸-권예지는 ‘판타스틱 듀오’라는 콘셉트로 환상적인 보디라인과 여신 미모를 비롯해 청순-섹시-건강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윤나겸-권예지는 맥스큐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완벽한 케미와 범접할 수 없는 오라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권예지가 단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단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나겸/ 이한철 기자
모노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나겸과 권예지/ 이한철 기자
하트포즈로 시선강탈을 하고 있는 맥스큐 2024년 2월호 포즈모델 윤나겸과 권예지/ 이한철 기자
맥스큐 2024년 2월호 표지모델 윤나겸과 권예지/ 이한철 기자
(왼쪽부터) 유예주, 윤나겸, 권예지, 우희선, 최인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맥스큐 2024년 2월호 표지모델 촬영장에서 유예주, 우희선, 최인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갤러리K에서 선정한 비너스K 모델 우희선, 최인혜, 유예주가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윤나겸-권예지는 “단독 촬영도 물론 좋았지만, 함께 촬영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머슬마니아와 맥스큐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준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맥스큐 2월호를 통해 독자 여러분과 다시 만날 것을 생각하니 설레고 떨린다”면서 2월호도 꼭 품절시켜 ‘완판녀’에 등극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3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한 박나은이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2024년 1월호는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며, 선착순 구매자에 한해 뮤센 보디워시를 특별부록으로 증정한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