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공연이 진행중이다.<사진제공=PRM>
11월부터 성황리에 공연 중인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은 성원에 힘입어 1월 11일 오늘부터 4차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이 오픈되는 날짜는 24년 1월 23일부터 24년 2월 15일까지의 공연분이다. 이번 티켓 오픈은 마지막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를 기념하여 '굿바이 웨이라' 이벤트로 티켓가 79,900원에 판매한다.
'굿바이 웨이라' 이외에도 마지막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신년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1일까지의 공연에 한해서는 스페셜 할인가를 진행한다. 또한, 2월 15일까지의 공연에서는 패밀리데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가족 동반 시 티켓 가격을 50% 할인한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는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도 상품으로도 소문이 나면서 공연을 즐기는 가족단위 관객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이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한 달 남짓 남은 기간에 더욱 많은 관객들이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를 찾을 전망이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는 스페셜 게스트로도 화제가 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바다'가 활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셔누는 새로운 '꼬레도르'로써 런닝머신 위에서 약 10분간 6킬로미터에 달하는 처절한 질주 끝에 찬란한 해방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였다. 더불어 바다 역시 이번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무대를 통해서 파워풀한 댄스는 물론 크레인을 활용한 와이어씬 ‘라 그루아’를 소화하고 있다. 이처럼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에 매료된 퍼포머들이 함께 하기에 관객들은 더욱 열광하고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관객과 함께 춤추고 즐기는 공연이다. 여기에 오감을 자극하는 공연 장치를 통한 섬세한 연출력, 화려한 특수효과, 벅찬 웅장함을 극대화하는 음악이 배우들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매 시즌 극찬을 받았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MZ 힙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공연한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오는 2024년 2월 15일까지 성수문화예술마당 내 FB씨어터에서 열리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예스24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