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식(茶食) 예술이 되다. 사진가 정금화 개인전 작품동영상스케치
사진가 정금화 작가는 이번 전시를 앞두고 타고난 솜씨로 다식(茶食)을 정성스럽게 빚었다. 다식(茶食)으로 자연을 빚어내고 세상을 버무려 내었다. 그녀에게 다식(茶食)은 단순한 음식만은 아니었다, 영혼이었고 정신이었고 역사였다. 그녀이 사진작품은 그녀의 심연 속에서 정성으로 우러나 직관의 개성으로 영원히 승화되었다.
- 글 김가중
정금화 사진전 ‘잊혀 가는 전통 茶禮 문화’
가천대학교 비젼타워 겔러리
개인전 2024년2월14일~19일
기획: 김정식 교수
사진가 정금화 작가의 개인전이 가천대학교 비젼타워 겔러리 1~2관에서 열렸다. 김정식 교수의 주제로 열린 개막식에선 많은 내 외 빈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 한국사진방송에선 이날 개막식 장면과 개인전 실황을 동영상으로 스케치하여 연재로 중계한다.
숏폼 유튜브: 김가중의 촬영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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