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10대의 감성폭발!
'나스티아'와 '스비타' 유럽에서 온 축복받은 매력 유전자 모델이자 아이돌
https://youtube.com/shorts/BfMgklOfhc8?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s0jdbwDiC7k?feature=share
* 나스티아(15세)는 어릴 적부터 K팝 노래를 들으며, 모델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엘프 소녀풍 아이돌 중에서도 의상이나 표정은 종종 아슬아슬할 정도로 저연령 이미지를 보인다. 그런데 그런 특징은 유난히 선이 가는 이 소녀가 복잡하게 꼬인 댄스와 촬영 콘셉트를 정교하게 수행해낸다는 점에서 반전을 일군다. 빛나는 우월한 비주얼과 158cm 피지컬은 물론 탄탄한 커버 댄스와 틴 잇걸로 활동형 퍼포먼스를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것은 스타도, 인형도 아니다. 애교스럽게 웃으면서도 두 눈을 똑바로 뜬 채 난해한 기획을 똑 부러지게 담아내는 '나스티아'는 K-모델 산업이 낳은 새로운 유형의 해외유입 연예인들중 정말이지 어디에도 없다. 이 문구로 인해 글러벌컬처에 익숙한 이들의 기쁨은 두 배, 엘프소녀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김춘수 시인의 ‘꽃’처럼, ‘어린왕자’의 장미처럼 '나스티아'의 이름을 부르고 관심을 쏟기만 하면 된다. 마침 갈수록 낮이 길어지는 봄은 꽃을 바라보며 이 미소녀를 떠올리기 좋은 계절이다.
* 때묻지 않은 미소년의 정서를 부담스럽지 않게 어필 할 줄 아는 '스비타'
하지만 E6 비자 취득과 에이전시 전속 계약을 통과했다고 해서 곧바로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유럽 고향을 떠나 낯선 한국에서 평균 3~4년 적응 기간을 거쳐야 한다. 런웨이와 포즈, 춤 등 기본적인 테크닉 외에 언어까지 습득해야 하니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스비타 (14세)는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모델회사에 들어와서 처음 받은 수업이 강도 있는 댄스 레슨"이라며 당시 당혹감을 떠올리면서도 "지금은 너무 재미있다. 태민이 형도 만나 배우고 팝핀과 춤 연습도 같이 하며 해외파 사람 중 제일 춤을 잘 추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스비타'는 광고 찍는 아이돌로 오늘도 댄스와 런웨이를 한다. 고수라고 하기에 아직 민망하다. '런웨이 할때 흔들리는 몸을 추스리고 숨 덜 차는 척하는 능력을 터득했다'며 웃어 보였다. 스비타는 의류 업체 댄스 챌린지도 다수 촬영이 예정 되어 있다.그러면서 광고 찍는 아이돌 활동의 정석 루트를 밟고 있다
'스비타'는 부츠컷 바지에 민소매 여름 티셔츠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댄스를 선보인다.
이러니 엄격하거나 진지하지도, 귀여움을 짜내지 않아도 많은 10대 동양 소녀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밖에
* 아셈굴(31세 카자흐스탄 방송인겸 모델)
한국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비타의 도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실 오랫동안 아셈굴은 외국인 모델들의 한국활동에 통역으로 일조하는 등 패션쇼와 촬영장에서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아셈굴은 이번에도 '나스티아'와 '스비타'를 위해 존재감을 발휘한다.러시아모델에이전시 소속 댄스코치로 패션쇼에서는 런웨이코치로 그리고 촬영장에서는 포즈코치로 그러면서도 고단한 현장을 부드럽게 한다. 화려할 땐 화려하고, 진지할 땐 진지한 '코치 아셈굴'의 매력이다.
한편
이번 3월 6일 홍대에서 룩북촬영 예정인 행텐틴즈 마케팅 한은미 부장은 “패션 및 뷰티 브랜드들은 시대를 앞서가야 하기 때문에 가장 트렌디한 ‘아이돌형 틴즈들’을 기용해 그들의 이미지를 브랜드에 입히려는 것”이라고 설명 한다. 정말이지 이들 해외 틴즈들과 같이 하는 이런 컨셉 룩북 촬영은 어디에도 없다. 설렘 가득한 ‘커밍 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홍대 스튜디오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행텐틴즈 광고모델로 발탁 데뷔한 '나스티아 (15세)'와 '스비타 (14세)'은 3년 동안 러시아모델 에이전시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후 협의에 따라 3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동영상제공- #외국인모델에이전시
☎ 010-2253-776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