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명복을 비 옵니다.
한국사협 광주광역지회 회원들의 큰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명복을 비 옵니다.
25일(일) 안산에서 열린 협회 행사에 참석했던 협회원들의 버스에 지나치던 트럭에서 빠진 바퀴가 날아들어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열혈사진작가인 송재운 광주지회장께서 변을 당하시는 참사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기자역시 행사협장에 있었지만 그날 밤 뉴스에 버스에 날아든 타이어 뉴스가 우리 지인들의 참사인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가 방금 소식을 듣고 애도 표합니다. 특히 광주광역시엔 저희 (한국사진방송)의 지사원들이 근 100여명이나 활동하고 있어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디 마음을 다 잡으셔서 사고수습을 한 후 더욱 예술에 전념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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