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렛테일러' 2월 22일 브랜드 론칭 성공 주역 외국인 주니어 모델
'나스티아(14세)'와 '스니자나(15세)'
지난 2월 2일 '브렛테일러' 룩북 촬영이 홍대 플러스준 스튜디오에서 성공적으로 있었다.
이번 2024 S/S 여름시즌의 룩북 촬영은 빌리지 뮤지엄 스튜디오에서 3월 25일에서 '나스티아(14세)'와 '스비타(13세)'그리고 '스니자나(15세)'와 같이 프레피룩 화보 촬영이 예정 되어 있다.
멋쟁이 주니어를 위한 패션업계 이미 ‘봄 바람’
저출산 시대의 '소황제’ 위력,패션 리더층의 욕구를 채워주는 패밀리룩이 인기다. 패밀리룩은 젊은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외출을 할 때 온 가족이 비슷한 디자인과 색상의 옷을 입고 멋을 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 5일제의 영향으로 가족의 결속력을 중시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는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유통가는 그야말로 ‘소황제(독자를 빗댄말)’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소득 수준을 갖춘 세련된 부모층이 강력한 소비주체로 떠오른 데다 ‘식스포켓 원마우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어린아이 한명(원마우스)을 키우는 데 두 세대(식스포켓)가 달려드는 기현상이 ‘소황제 마케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디자이너 이하경 실장은 “소득 수준은 높아진 반면 자녀는 겨우 한명으로 줄어들면서 양가 조부모와 부모의 지출이 한 아이에 집중되고 있어 소비트렌드는 고급화, 명품화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어르신 우대’보다 ‘아이 우대’가 힘을 받는 저출산 시대이다. 하나만 낳아 잘 키우고자 하는 요즘 시대에 내 아이는 그야말로 특별하고도 귀하다. 기본적인 의식주부터 교육까지 무엇하나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다. 더군다나 패션은 특별한 내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필수조건. 최근 고급화된 안목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녀의 옷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내는 기업이 있다.
정해진 컨셉이 아닌 매시즌 마다 달라지는 예측불허의 패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스트릿룩과 유서깊은 영국풍 클래식룩을 재해석하여 자유분방함과 고전적인 감성패션 룩을 전개하는 아동복 시장의 퍼플오션인 '브렛테일러'가그 곳이다.
'브렛테일러'의 가장 큰 장점은 정열적이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들과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
'브렛테일러'는 매 컬렉션 마다 엣지 있는 감성의 옷들을 선보였는데, 디자인과 퀄리티 못지 않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해 엄마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일찍 찾아온 봄에 패밀리룩의 초보라면 일단 베이직 셔츠부터 시작해보자. 구하기도 쉽고 남매가 같이 코디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고 싶다면, 먼저 상의와 브렛데님 하의 중 통일할 아이템을 정한다. 예를 들어 오늘의 드레스코드를'그린'으로 할 경우, 가지고 있는 옷 중에서 녹색 계열의 옷을 골라 입으면 'OK'다. 아빠가 녹색이 포인트로 사용된 티셔츠를 입는다면 엄마와 아이들은 밝은 연두색을 입는 것. 아빠는 무늬 없는 스타일을 골랐다면, 아이들은 재미있는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다.
소재나 옷의 분위기를 맞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가족 모두 브렛베어 맨투맨를 입되 아빠는 편안한 유틸리티 조거 팬츠를 입고, 엄마는 포멀한 면 플리츠 반바지를 입는 식이다. 여기에 브렛 볼캡 모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금상첨화다.
한편 '브렛테일러'은 프레피룩과 스포티브 스타일로 구성된다. 프레피룩은 깔끔한 크림 컬러에 네이비, 핑크 등을 포인트로 럭셔리 트래디셔널 이미지를 표현한다. 볼드한 브렛로고를 믹스해 어우러진 브렛베어 일러스트가
소프트 감각과 에너지를 동시에 전한다.
완판 신화를 이룬 '베베테일러'가 주니어 라인 '브렛테일러'을 출시하는 이유는 최근 연예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가족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연예인 가족들의 ‘패밀리룩’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미디어를 통해 패션에 대한 눈이 높아진 11세~17세 주니어들을 위한 감각 있는 패션브랜드가 아직 없다는 것도 주니어 라인을 출시한 이유다.
'브렛테일러'는 '베베테일러' 논현점과 위례점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www.brettailor.com)와 (@brettailor)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런칭전 프리오더는 첫신상부터 시그니처 라인은 조기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숏폼유튜브 ‘김가중의 촬영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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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사진제공- #외국인모델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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