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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을 때는 언제고...
거리의 가로목 뿌리채 뽑아 말려 죽여
등록날짜 [ 2012년04월28일 10시21분 ]

아침 출근길 인천시 남동구 간석시장 주변의 도로 모습이다.
정성 드려 심을 때는 언제고 이젠 이 나무들이 강제로뽑혀서
길거리에서 말려 죽이고 있다.

한 푼의 예산절약이 아쉬은 요즘인것 같은데...
현실은 이렇게 예산이 이렇게 쓰이고 있다.

정말 이제는 그 용도를 다해 쓸모 없게 된 나무라면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던가 가리의 가로 공원 조성에 사용해도 될 것같은데...
나무는 재사용이 불가능 한가 보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쓰라린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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