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픽쳐스
익사이팅한 재미를 선사할 어드벤처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이 4월 17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4월 17일(수) 개봉을 확정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은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쳐 펼쳐지는 익사이팅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의 메인 포스터는 ‘얼어붙은 세상을 구하라’ 라는 카피와 함께 도시 전체가 모두 얼어버린 모습과 영화 속 캐릭터들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더불어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요소들인 유령을 가두는 유령 덫인 ‘프로톤 팩’과 고스트버스터즈들이 함께 타고 다니는 자동차 ‘엑토-1’의 모습이 함께 나오며 시리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폴 러드부터 캐리 쿤,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등 ‘뉴 고스트버스터즈’들의 모습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스터리함과 어드벤처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 소니 픽쳐스
이와 함께 공개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메인 예고편은 뉴욕 도시 전체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쫓는 모습을 보여주며 업그레이드된 미스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우리 모두 알 수 없는 것들과 마주하고 경험하죠”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하나 둘 드러나는 유령의 모습과 도시 전체가 얼어버린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스토리의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예고편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는 바로 배우들이다.
마블 '앤트맨'으로 활약한 폴 러드를 비롯해 대를 이어 유령을 추적하는 남매 ‘피비’, ‘트레버’로 돌아오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등 ‘뉴 고스트버스터즈’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전편에 이어 등장해 관객들의 반가움을 부른다. 특히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까지 모두 모여 본격적인 ‘고스트버스터즈’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해 역대급 팀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이들은 고대 유물에서 깨어난 강력한 유령 ‘데스칠’의 등장과 이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을 쫓으며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액션 어드벤처의 신세계를 열 것을 예고하는 기대작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4월 17일(수)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