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lti strobe, 스트로보의 완전한 이해 강좌무료
4월16일(화) 오후5시 2시간 가량 무료
한국사진방송 사무실
참가자격: 한사방 멤버쉽회원(입회비 회비완납작가)
강사: 김가중
이 강좌의 중요함은 단순히 조명에 대해서 이해만 하는 것이 아니다. 조명과 카메라의 원리를 이해함으로 갑자기 머리가 훤해 진다는데 있다. 특히 예술의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세계적인 작가 중에 이집트의 신전의 거대한 무수한 기둥을 촬영해야 되는데 당시엔 전기도 없었고 있다 하더라도 그 거대한 기둥들을 다 나오게 조명을 하려면 엄청난 갯수의 조명을 설치하여야 되니 발전차 동원 전선 조명장치 등 거의 불가능이었다. 그는 어두운 밤 B셔를 열고 스트로보로 기둥마다 수도 없이 여러 번 발광하여 이 촬영을 신비롭고 멋지게 촬영해 내어 일약 스타가 되었다.
스트로보를 이용하면 총알이 과일 풍선 등 물체를 관통하는 순간이나 총구에서 발사되는 순간을 선명하게 촬영해 낼 수 있다. 물위에 물체가 떨어져 물방울이 튀어 오르는 순간 동물들이 점핑 하는 순간 등 결정적 순간을 리얼하게 촬영해 내는 것은 스트로보 외엔 방법이 없다.
특히 요즈음은 스트로보에 멀티기능이 탑재되어 어떤 동체들이 움직이는 순간을 구분동작으로 촬영해 낼 수 있고 이를 예술로 승화 시킬 수도 있다. 과거 멀티기능이 없을 때는 수동으로 여러 번 발광시켜 다중촬영을 하였는데 이는 간격이 일정하지 않단 단점이 있다. 어떤 작가들은 스트로보 여러 개를 전선으로 연결하고 타이머를 부착하여 점진적으로 발광하도록 만들어 다중촬영을 하기도 했다.
유명한 광고사진가 김한용 선생은 누드를 모델로 스트로보에 셀로판지로 색을 입혀 발광하고 모델의 위치를 바꾸고 다른 색을 입혀 또 발광하는 방식으로 컬러플 다중촬영을 하여 인기를 얻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재봉틀에서 풀려나가는 실꾸리의 실을 멀티 다중으로 촬영하여 신비로운 작품도 만들어 내었다.
한국의 완판작가는 이명호 김아타 이정록 작가정도인데 이정록 작가는 앞서 말한 신전을 다중 스트로보로 촬영 낸 방식과 흡사한 방식으로 자연을 스트로보로 다중 촬영하여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하였다.
과거 세계적인 패션 보그 지의 작가가 되면 곧 유명작가로 부상했는데 한때 스트로보를 이용한 작가들이 많았었다. 어떤 이는 스트로보의 적목현상을 이용하여 모델의 눈동자를 빨갛게 하여 유명해 졌고, 흰벽에 세워 강하게 조명하여 턱밑과 모델의 윤곽선에 그림자를 넣어 유명해졌다.
김가중 방식의 물폭탄 페인트 폭탄 밀가루 폭탄 연막 폭탄도 스트로보를 발광시키면 얘기가 달라진다.
위에 열거하듯 스트로보 한개만 가지고도 무수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스트로보의 완전 이해 커리큘럼]
스트로보의 얼개
스트로보 성능인 GN의 이해
스트로보 공식 GN= F X M
스트로보의 광량과 거리 그리고 조리개값관의 관계, 감도와의 관계, 셔터속도와의 관계,
모드의 사용: M 모드, A 모드, TTL 모드, multi 모드의 이해 등
숏폼유튜브 ‘김가중의 촬영교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lRYSlFXATGYYw-JHqo9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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