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6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전문가테마섹션 > 안면도시인 권곡박정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봄의 향연"
봄꽃이 피면
등록날짜 [ 2024년04월13일 19시26분 ]
  "봄의 향연"

(권곡眷榖) 박정현

가지마다 흰 눈처럼 열려있는 벚꽃들
함박눈처럼 걸려있는 목련꽃 가족들

노란 병아리 떼가 몰려든 것처럼 예쁘게
핀 개나리 아가씨

모든 봄꽃이 저마다의 예쁨을 뽐내는
이 시간 봄 시간이 머무를 데나 갈 데가
없어 그냥 멈추어 있었으면 좋겠네
올려 1 내려 0
박정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빛나는 별의 걷는 길" (2024-04-14 19:27:59)
"빛의 소생" (2024-04-12 21: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