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먹던 힘까지 다해 달렸어요!
-인천약산 초등학교 한마음 체육대회 이모저모-
5월의 첫날 인천약산초등학교에서는 '약산 한마음 체육대회' 가 열렸다.
모처럼 맑은 하늘엔 만국기가 펄럭이고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많은 학부모님들이 가족들과 함께 운동장에 모였다.
정병룡 교장(인천약산초등학교)은 " 제90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약산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하루 맘껫뛰고 달리면서더욱 건강하고 사랑받는 어린이가 되어 우리나라를 짊어질 미래의 큰 기둥이 되어
줄것이라 믿습니다." 라고 말했다.
모범 어린이 표창과 함께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축포가 울리고 전교생의 희망찬 꿈을 싣고 오색풍선이 하늘로 올랐다.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학부모님들은 오랜 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뛰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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