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9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전문가테마섹션 > 안면도시인 권곡박정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우리 삶의 송홧가루"
소나무꽃이 피면
등록날짜 [ 2024년05월05일 18시16분 ]
 "우리 삶의 송홧가루"

  (권곡眷榖) 박정현

송홧가루 날리는 봄바람, 이슬 흐르는
물소리가 머릿속에 맴돈다.

솔솔 부는 바람 하늘 아래, 시련과
힘겨움을 이겨내는 용기의 노래.

소나무꽃 온몸으로 털어내는 춤사위 소리,

그 유난히도 서글픈 울림이 내 마음을
울린다.

이 세상 모든 아픔과 슬픔을 담아,
송홧가루 흩날리는 우리 삶의 이야기.
올려 1 내려 0
박정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봄비의 속삭임" (2024-05-06 18:07:32)
"그리움의 흐름" (2024-05-04 19: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