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0월18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전문가테마섹션 > 안면도시인 권곡박정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간의 흐름"
오늘도 세월은 흐르네
등록날짜 [ 2024년05월16일 20시25분 ]
   "시간의 흐름"

  (권곡 眷榖) 박정현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은 모여 강물이
되어 떠나면 다시 돌아오질 아니하고

하늘을 떠가는 저 구름도 흘러 흘러가면
다시 만날 수 없구나

꽃은 피여지고 나면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우리네 사람은 다시 젊음은 지고 나면
돌아오질 않고 찾을 수 없네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늘 그대로 변하지
않는데

사람의 마음은 변덕스럽게 아침저녁으로
변하여 마칠 수 없네
  
올려 1 내려 0
박정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달빛 속 황금의 꿈" (2024-05-18 06:26:42)
"노을 아래, 사랑의 밑거름" (2024-05-15 19: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