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인천광역시서예가협회전 개최
전시기간: 2023년 5월 17일(금) ~ 5월 23일(목)
전시장소: 갤러리 예새(인천 남동구 문화로 97)
개막일시: 2023년 5월 17일(금) 오후 5시
출품작가:
강난주 권경자 권인숙 김미순 김숙례 김영이 류기선 류호숙 모연홍 민정기 민청복
박민자 서예미 서정란 서주선 신백녕 유옥자 윤옥진 이금순 이명선 이미선 이순례
이애자 임희숙 전운순 정윤자 정태종 정향선 조남년 지성룡 최성숙 최원복
행사 취지:
인천광역시서예가협회는 1987년도에 설립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서화 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미술 및 서화부문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내 및 국제적인 교류 활동과 서화인 상호간의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에는 한국의 근대 서화계를 대표하는 검여 유희강, 동정 박세림 선생 등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 작가들이 어느 도시보다도 많이 활동하였고 현재도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화가들이 상당수를 이루고 있다.
인천광역시서예가협회는 회원들의 작품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천 서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인천시민들과 향유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한지 어언 36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그 동안 국제교류전은 물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국내 유명 작가들을 초대하는 대형 기획전을 개최하여 인천이 갖고 있는 서예술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높이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금년에는 회원들의 작품만을 가지고 인천문화예술회관 건너편에 위치한 갤러리 예새(대표 서주선)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5월 17일 오후 5시에 개막식을 거행한다.
신백녕 회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움츠렸던 추위 속에서도 견디고 이겨내어 새로운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봄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오롯이 먹과 화선지에 정신을 집중하여 작품 세계에 매진하며 창작하시는 모든 서화인들께 깊은 찬사와 박수를 보내드린다.” 며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정중히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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