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27기수료전 ‘심상누설(心想漏泄) 2024 Reveal One's Mind’ 전시기획 및 작품지도교수: 양양금
● 전시일자 : 2024. 05. 22(수) ~ 05 28(화) 12:00
● 전시오픈 : 2024. 05. 22(수) 오후 5시
● 전시장소 : 마루아트센터 5관(https://www.maruartcenter.co.kr)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6 / T. 02.2223.2533)
● 전시작가 : 김현수, 김현희, 강혜은, 박균희, 서정숙, 양진섭,
윤수희, 이순희, 이정아, 전채영, 채금순, 최광식
● 전시글 :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에서 2년간의 수료를 마친 12명의 사진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담은 사진전 『심상누설(心想漏泄) 2024』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사진예술아카데미 27기의 수료전으로 김현수, 김현희, 이순희, 이정아 등이 참여하여, 시든 꽃과 열매를 통한 인생여정, 빛과 그림자의 구상 이미지, 먹거리를 소재로 한 추창적 표현 등을 통해 각자의 심상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여러 가지 소재를 통해 드러난 심오한 메시지, 작가의 내면 등, 다채로운 주제의 사진들로 작가들의 다양한 심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 회장 : 김현수, 김현희
● 새로운 꿈을 향한 열두 작가의 출발을 축복합니다.
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 잎새들이 새로운 꿈을 향한 사진가 12인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합니다. 12인의 신진 사진가가 좌절하지 않고 일어나 내면의 세계와 대화하고 위태로움의 반대편에 서있는 세상을 향해 사진적 시각으로 다가섰습니다.
한편의 시가 마음을 울리고 눈물짓게 하듯 신진 사진가들이 조각 잠을 자며 감각을 일깨워 사진작업을 했습니다. 바라보는 이들에게 작품 하나하나가 각자의 삶과 연관 지어 어떻게 각색되고 연상되든 작은 공감대와 울림이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12인의 작가가 펼치고 있는 이 작은 전시가 우리들의 과거와 미래, 빛과 어두움, 이별과 만남의 시간들을 회상하며 은빛 바닷가를 거닐고, 가슴 속 날개를 펼치는 사유의 시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 작품지도 및 전시기획, 양양금
● 양양금 교수가 지도하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가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5관(https://www.maruartcenter.co.kr)에서 27기 수료생들의 『심상누설(心想漏泄)2024』 수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하는 김현수, 김현희, 이정아, 이순희 등 12명의 작가가 전시를 한다. 그동안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연휴에도 쉬지 않고 퇴근 후 저녁시간에 사진가로의 꿈을 향해 달려왔다. 세상의 모든 사물들과 교감하고 그 피사체 속에 내재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언어들을 엮어가며 작가 내면의 심상들을 표현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현재 <내 생애 최초의 사진과 최고의 사진>으로 초급•중급과정 1년, <사진예술연구과정과 포트폴리오과정>의 1년 등 총 2년의 사진예술아카데미 과정을 두고 있다. 수료 후에는 정기적인 동아리모임을 통해 야외출사, 주제세미나, 갤러리투어, 포토워크샵, 해외촬영 등의 다양한 사진 활동을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는 2007년 첫 개강하여 1기 수료생을 배출 후 이번으로 27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수료생 210여명은 개인 작업이나 동아리 활동 등으로 수료생들의 모임인 “단사연(Photo & Art)”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수료생들 중, 김종철, 김경수, 이춘희, 민윤홍, 성백운, 육상표, 정찬규 작가 등 30여명은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사진계를 빛내고 있으며 특히 김경수 작가는 나우 작가상을 받기도 했고,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심상누설(心想漏泄, Reveal one's mind) 2024』사진전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시가 이어지며, 12인의 전시 작가들과 양양금 지도교수,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은용 원장 등 사진예술아카데미 관계자와 소수의 사진계 인사들을 모시고 개전식을 계획하며 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사진가들의 관람을 바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