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개1동 주민자치회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2024년 동네방네 #철길장미축제 성황리에 진행
인천 부평구 부개1동(동장 안준성)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태)는 지난 18일 부개1동의 군용 철로변에서 주민 2,000여명과 마을의 봉사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2024년 동네방네 철길장미 축제’를 진행했다.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36명의 위원이 마을재생분과(분과장 전상수), 문화체육분과(분과장 홍원엽), 어울림분과(분과장 채형기), 행복복지분과(분과장 김병학)등 4개의 분과에서 각 위원의 개인 특성에 따른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동네방네 철길장미축제는 2023년도 주민총회에서 승인된 축제로, 많이 줄어든 예산에 따라 주민총회 외의 분과사업은 축소하였으며, 축제는 문화체육분과에서 주관하고 전체 위원들이 역량에 따른 역할 분담으로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지구촌에서 잘 살기 위한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체험, 에코백, 텀불러 가방 만들기, 오르골 만들기, 비즈과일 그립톡, 부채, 무드등 등 다체로운 체험과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경인고속도로와 트롯가수 조수진의 열창, 최수호의 입담과 재치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웃음과 풍성한 선물도 나누어 주었다.
축제의 프로그램중 사생대회와 사진대회는 축제의 전통이 되어가며, 학생과 주민의 참여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축제를 주관한 자치위원들에게 뿌듯함을 주고 있으며. 결과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6월중 주민자치회에서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태 주민자치회장은 ”어느해 보다 더 아름답게 만개한 장미와 화창한 날에 풍성한 내용으로 축제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행복한 마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준택 구청장은 ”즐기는 축제를 넘어 가치를 담고 생각하는 축제로 거듭 풍성해지는 축제로 나아가고 있어 부개1동 철길 장미축제가 더 의미 있고 감사하다“며 유난히 더 화창하고 좋은 날 맘껏 즐기시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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