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똘똘 뭉쳤다. 50위원회 발기인대회
‘순수 그 자체 대한민국 대표적인 예술가대상’
‘우리들은 예술사에 굵은 획을 그을 겁니다.’
28일 오후 한국사진방송 사무실에선 이 시대 대표적인 뜻있는 예술가들이 대거 모여 50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거행하였습니다. 이날 많은 예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힘을 보태 일부는 문밖에서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이날 대회에선 다양한 의견들이 논제로 올라 주요한 사안들은 다수결로 의결하였으며 역시 예술가 대상이 얼마만큼 깨끗하게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심사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여느 시상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있다면 전국에서 불원천리 달려와 이 자리에 모인 이유가 없다며 다시금 이 시대 가장 깨끗한 순수 그 자체의 예술가대상을 만들어 보자고 의기투합하였습니다.
첨예한 부분은 역시 돈이었는데 50조직위원이나 수상작가에게 땡전 한 닢도 갈취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습니다. 위원회에서는 다음 4가지 시뮬레이션을 제시하였습니다.
1. 기업대상 독지가 대상을 제정한다. 00기업대상, 000대상을 시상한다.
* 자금이 확보되면 몰빵 시상을 하여 단 1명이라도 스타 예술가를 탄생시킨다. 골프처럼 거액의 상금이 시상된다면 이슈는 물론 수상자와 시상자가 당연히 유명인사가 되어 예술적 가치가 올라간다는 논리, 자금 확충을 위하여 광고(협찬)섭외국을 운영한다.(최대 50% 인센티브 적용)
2. 자금 확보가 어려우면 조촐하고 가난하게 시상한다.
3. 그 마저도 어려우면 온라인으로 상장 보내고 만다.(국제사진전이 온라인으로 상장 보내 명예만 부여 함)
* 금품수수로 팍팍 썩느니 가난한 것이 차라리 낫고 언젠가는 그 뜻을 알아줄 날이 있을 것
또한 D-Book과 세계최고급 매거진 예술지존 앞 페이지에 수상 기록이 수록되어 전 세계에 널리 배포가 됨으로 이미 금전적 이상 명예가 주어진다고 봅니다.
다음은 예술대상 명칭을 다수결로
K-컬쳐 100인대상전, 이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대상전 두 개의 명칭 다 사용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약 30인 외에 나머지는 빠른 시일 내에 위촉하여 6월중 위원들이 각 5~10작가 추천을 하고, 또한 자천(공모)도 받기로 다수결 확정하였습니다.
심사위원 구성은 일단 후보작가 추천 받은 후 각 부문 집행위원을 위촉하고 각부문 집행위원이 심사위원을 모셔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해보자는 의견이었습니다.
또한 수상자를 배출하는 것이 다는 아니고 이 위대한 예술가들의 예술품을 글로벌 시장에 어떻게 자리매김하여 어떤 가치로 수익을 창출할 거냐에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오춘성 글로벌마케터)
대충 주요 사안은 위와 같이 의논되었고 이날 국민가수 김태곤(보건학 박사), 홍찬혁 박사, 이미형 K-민화명지대주임교수, 정태만 건국대주임교수, 여운미 세계미술협회장, 김국원 세계미술문화교류협 이사장, 김정임 한가람미술관장, 신원중 독립영화집행위원, 이동갑D-Book 총괄, 멀리 울산에서 달려온 이희숙 고살풀이 명인 외 각 부문 많은 대표적인 중진 예술가들이 똘똘 뭉쳐 대한민국의 예술 글로벌가치를 드높이는데 힘을 쏟아 붓기로 의기투합 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모이신 각 부문 중진예술가들은 서로 명함 교환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모임 후 인근식당에서 국밥과 막걸리로 우정을 다졌습니다. (여운미 회장께서 이번에도 또 쏘셨습니다.)
* 더욱 자세한 사항과 50위원 나머지구성은 자천 전화참석 기타 유명세 및 장르별 꼼꼼히 따져 구성한 후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 이날 회의록은 동영상 참조바랍니다.
동영상 중계: 숏폼유튜브 ‘김가중의 촬영교실’ 참조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lRYSlFXATGYYw-JHqo99Q
* 사진제공: 김태곤 박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