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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시체꽃 개화 시작
충남 청양에
등록날짜 [ 2012년05월07일 22시25분 ]

(7일현재 개화진행상황)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시체꽃을 보기위해 충남 청양군 청양읍
고추 문화마을 자연생태관을 찾았다.

20년만에 한번피고 완전 개화후 48시간만  개화상태를 유지하며
주위 800m까지 고기 썩는 냄새가 난다고하여 시체꽃으로 불린다.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6일 피기 시작하는것을 발견하고 2~3일후면
어느정도 개화 상태를 관찰 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약2~3주간은
관찰이 가능 할것 이라고 한다.
꽃의 크기는 높이 1~3m가 되고 뿌리에서 양분을 공급하는 구근이 약 100kg 이상이다.
또한 꽃잎의 직경이 840mm 내외가된다.
이꽃은 전세계에 약100여주가 있으며 회귀식물에 속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주가 절정이며 많은 사람이 이꽃을 보기위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손님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완전히 개화한 상태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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