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24년 6월 17일(월)~23일(일)
개막일시: 2024년 6월 17일(월) 오후 5시
전시장소: 갤러리 예새(인천광역시 남동구 문화로 97)
전시 취지:
아라회(회장 권정순)는 2008년 5월 인천 미술계의 원로 작가이신 한국미술협회 노희정 고문이 인천 작가들을 중심으로 수도권을 비롯 전국의 중견작가들을 초대하여 인천에서 함께 전시하는 미술 단체를 창립하고 아라회 라고 명명하여 활동하고 있다.
‘아라회’의 ‘아라’는 큰 바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며 서해바다를 품고 있는 인천을 상징하는 뜻을 담아 단체 이름을 ‘아라회’라고 하였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단체는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반해 ‘아라회’는 인천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추구하는데 그 뜻이 있다.
2024년에는 14회째 전시회가 되며 특히 금년은 서울전과 인천전을 연이어서 개최하게 되어,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충청각 갤러리에서 전시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전을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구월동 소재 갤러리 예새(대표 서주선)에서 전시하게 된다.
참여 작가 26명의 작품 30점이 인천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