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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의원 “태안을 충남의 서해안 명소로 완성시킬 터
-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및 국내 최초 샌드뮤지엄 조성사업 심의 통과 - -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균형발전위원회 심의 통과하는 데 힘 보태 -  
등록날짜 [ 2024년07월05일 14시55분 ]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태안을 충남의 서해안 명소로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5일 태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사업’과 ‘국내 최초 샌드뮤지엄 조성사업’이 제2회 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이를 위해 정광섭 의원이 적극 협조에 나섰던 것. 

 

만리포니아 조성은 사업비 총 300억을 투입해 태안군을 해양레저관광 거점화로 조성하고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또한 샌드뮤지엄은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모래 작품 실내전시관을 신두리 일원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의 해안사구 천연기념물(제431호)인 신두리 해안사구를 보존 관광객에게 모래조각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총 93억이 투입된다. 

 

정 의원은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이자 태안군민으로서 태안군에 꼭 필요한 사업이 심의를 통과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의 간절함과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태안군이 서해안을 대표하는 만큼 해양레저, 힐링, 관광 등 충남을 대표하는 서해안의 명소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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