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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대표 브랜드 ‘세종조회례연’ 개최 - 경복궁에서
Sound of the Heaven, Music of King Sejong - [세종조회례연]
등록날짜 [ 2012년05월12일 22시34분 ]

2012.5.12(토) ~ 5.13(일) 16:00에 서울 종로구 소재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의 대표적 브랜드 공연인 〈세종조회례연〉이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국립국악원과 문화재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궁중음식연구원에서 후원한다.



세종의 정치적 이상과 꿈을 실현해내는 첫 발걸음이었던 1433년의 ‘회례연’을 재창작한 국립국악원의 대표브랜드공연 <세종조회례연>은 「세종실록」에 나온 세종조회례연 배반도(排班圖)한 장과, 이 그림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은 「약학궤범」의 기록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고증한 작품이다.





















세종조회례연은 세종께서 왕조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시켜 9년동안 연구.정리한 결과를 처음 선보인 연회로, 아악·당악·향악 등 당시 궁중의 음악과 무용을 선보인 연례였다. 그리고 400명 이상의 악사와 무용수가 참여하여 규모면에서도 사상 초유의 장대함을 지녔다.









 '세종조회례연'의 "세종"역에는 영화배우 강신일씨가 열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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