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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김가중 작가의 ‘흠뻑쇼’ 퍼포먼스 ‘촬영회’가 정릉 달동네 폐가촌에서 개최된다.
15일 ‘한국사진방송’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가중 작가”의 예비 촬영회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27일(토)에는 ‘물 폭탄’, ‘페인팅’ ‘흠뻑쇼’가 정릉 달동네 폐가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에 김가중 작가는 오는 27일 “역사상 가장 강렬한 물 폭탄, 페인팅 퍼포먼스를 이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원색적이고 화끈한 이 퍼포먼스는 역사적인 걸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작가는 이번 작품을 위하여 밀가루와 무공해 페인트를 직접 제조한 강렬한 페인트로 ‘흠뻑쇼’를 연출, 전율을 일으키고 짜릿한 흥분을 유발할 강렬한 페인팅 쇼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중 작가의 ‘흠뻑쇼’ 촬영 대회 참가는 010 7688 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측은 23일 오후 5시 한국사진방송 사무실에서 50위 심사위원 구성 및 현재 진행형인 촬영회 연출 및 감독을 구성한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