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4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전문가테마섹션 > 안면도시인 권곡박정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칠월의 은빛 해변"
은빛 모래 사랑
등록날짜 [ 2024년07월23일 17시54분 ]
 "칠월의 은빛 해변"

  (권곡眷榖) 박정현

꽃들의 향기가 온 세상을 곱게 물들이고,
마주 보는 눈빛이 가슴을 설레게 하네.

초록 바람에 실려 오는 향긋한 향내의 여름,
은빛 해변.

싱그러움이 수정처럼 영혼을 맑게 하는
초록 향기가 풍기는 칠월을 맞이해 달려가네.

은빛 모래 해변엔 비키니 아가씨들이 뽐내며,
총각 마음은 설레어 사랑이 꿈틀거리고,

얼굴은 불그스레 물들어 애간장이 녹는다네.
올려 1 내려 0
박정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가는 세월 속의 빛" (2024-07-24 20:30:11)
"안면도의 노을, 낭만의 선율" (2024-07-22 19: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