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0월18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전문가테마섹션 > 안면도시인 권곡박정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가는 세월 속의 빛"
세월은 사랑과 꿈을 실고 흘러간다
등록날짜 [ 2024년07월24일 20시30분 ]
 가는 세월은 멈추지 않고 흐르네 봄날의 푸르름, 여름의 뜨거움 가을의 황금빛, 겨울의 차가움 모두가 지나간 시간의 흔적일 뿐

꽃이 피고 지는 건 시간의 일러줌 청춘의 열정도, 중년의 고요함도 모두가 자연스러운 흐름 속의 일부분 어느새 머리엔 흰 서리가 내리고

서러움도 기쁨도 다 지나가리라 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는 배워가네 변치 않는 것은 없다는 진리를 오늘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리

세월은 흐르되 마음은 늘 그 자리에 오늘의 순간을 깊이 간직하며 가는 세월 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리라 그리하여 더 빛나는 내일을 맞으리

가는 세월 속에서도 변치 않는 것은 사랑과 꿈, 그리고 사람들 간의 인연 그것이 우리를 이어주는 끈이 되어 끝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빛나리라
올려 1 내려 0
박정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저녁노을의 군무 (2024-07-25 21:16:32)
"칠월의 은빛 해변" (2024-07-23 17:5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