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5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전문가테마섹션 > 안면도시인 권곡박정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랑"
해변의 연인들 이야기
등록날짜 [ 2024년08월04일 20시05분 ]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랑"

    (권곡眷榖) 박정현

불볕더위에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고 해무와
파도가 일렁이는 해변, 은빛 모래는 더욱
아름답네.

해변의 연인들은 서로 사랑을 약속이라도
한 듯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고, 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미래를 꿈꾼다.

저 파도처럼 부서지지 말고 더욱 단단하고
큰 사랑을 하자며, 서로의 진실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네.

한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연인들은 거닐며
붉게 물든 저녁놀을 바라보며, 사랑은 더욱
깊어만 간다.
올려 1 내려 0
박정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팔월의 향기를 함께 걸어가요 (2024-08-05 17:39:19)
"구름 사이로 흐르는 그리움" (2024-08-03 20: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