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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델 쿠마라 탐방기2
맛있는 바다여행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나와 현대아파트(이름이 디따 복잡하여 생략)지하 1층에 있는 씨 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델 쿠마라에 도착한 것은 우후 7시경, 당연히 뱃속에서 아우성을 칠만 할 때도 되었지만 델 쿠마라의 디스플레이와 드넓은 매장 곳곳에 쌓여 잇는 산해진미들은 도저히 촬영할 기분이 안 나게 만들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목동이라는 곳이 양떼들이나 키우는 들판의 마을인줄 알았는데 완전한 현대인이 아니면 사람 사는 집조차 찾기 어려운 첨단 도시였다. 죄 영어 비스무리하게 지어진 이름 탓이기도 하고....아무튼 그 첨단도시의 최첨단 레스토랑 델 쿠마라는 그 목동에서도 최고의 시설과 맛과 크기를 자랑한다는 곳이니 기자가 정신을 놓고 헤맬 수밖에 없었을 터다. 뭐 선전 할 것도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수많은 요리사들이 수많은 종류의 음식들을 수도 없이 많이 만들고 있었지만 금새 동이 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접시에 퍼 담았다. 표현을 요상하게 했지만 한마디로 맛과 양과 종류가 상상을 불허한다는 얘기다. 굳이 씨푸드란 이름을 붙일 필요도 없는 것이 바다에서만 나는 음식들만이 아니라 희말라야 산속에서라도 가져왔음직한 온갖 진귀한 음식들이 저마다의맛과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5월 가정의 달 가족들과 함께 찾기엔 아주 이상적인 음식점이란 생각이다. 누구라도 자신의 입맛에 맞게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온갖 종류의 산해진미들이 다 갖추어 있음으로 ...
http://www.delkumara.co.kr/main.html02) 264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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