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찾아가는 자전거교실' 운영
38개 어린이집, 유치원서 1,633명 어린이 자전거 배운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미취학 어린이 건강증진과 교통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5월부터 10월까지 다음 어린이집, 인왕유치원 등 38개 기관 1,633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알려준다.
교육내용은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대표 김영선)강사가 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수칙, 보행자보호의 중요성을 지도 해준다.
1회 수업시간은 80분 내외 강사가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 해 이론과 실기수업을 병행한다.
자전거 교실은 신청기관의 요청에 의해 홍제천변 홍남교 인근에서 야외수업으로도 진행된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 해에도 ‘찾아가는 자전거교실’을 운영해 총 80회 3,452명의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들이 수강했다.
(문의 교통행정과☏33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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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irca2@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