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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
황계폭포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황계리
전화; 055)930-4171
분류; (세계정보여행)테마여행. 관광지. 폭포
소개;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폭포
2단 폭포인데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높이12m의 황계폭포 남명 조식선생도 유람하고 절경에 감탄하여 시를 남긴 유명한 황계폭포라고 전해 듣고 우정 들렀더니 말이 아니었다.
대 실망하고 아쉬움에 사진도 담아왔다 주위가 너무 지저분하고 만신들이 버리고 간 양초 종이컵 정말 말이 아니었다.
아름다운 풍광을 이렇게 만들다니 자연에 아름다운 모습은 다 어디로 가고 흘러내리는 물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완전 똥물에다 몇 년 전 만해도 이곳은 여름이면 미역도감고 물놀이도 했다고 한다.
군민이 관광지를 아름답게 만들어야 관광객도 다녀가고 하는 것이지~~~
그렇게 더러운 물이 황계강으로 흘러간다는 것에 더더욱 놀랐다.
나오면서 황계폭포를 몇 장 담아왔다.
(합천 관광정보지에 의하면)
정말 아름다웠다. 새도 날아가고 용주면 황계리에 있어 구장산계류가 풍광명미하고 주변의 암벽이 평풍처럼 둘러 쳐져서 험준했다.
경치 또 한 절경이다 20여 미터높이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폭음은 뇌명과 같고 수량의 다과는 다소 다르나 마를 때가 없어 한여름에도 더위를 잊게 한다고 한다.
1단 폭포밑소는 명주실 한 꾸러미가 다 들어가도 닿지 않을 정도로 깊다하여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옛 선비들이 승경에 도취하여 저 유명한 중국의 여산폭포에 비유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합천팔경 그중 한곳이 황계폭포 이다.
그렇게 유명한 곳을 방치하고 똥물같이 물이 안 좋게 내버려 둔다는 것은 너무나 실망이 크다.
하루 빨리 제 모습을 찾기를 바란다.
글, 사진=김봉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