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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명화놀이터 트릭아이미술관
보고 만지고 사진찍는 눈속임미술로 떠나는 여행
등록날짜 [ 2012년05월26일 12시09분 ]

홍대앞 명화놀이터 트릭아이미술관

보고 만지고 사진찍는 눈속임미술로 떠나는 여행

트릭아이 미술관은 시각을 통한 눈속임 기법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 미술관이다.
한국사진방송팀이 트릭아이 미술관을 찾은 것은 2012년 5월 23일 오후 3시경이었다.
지하로 내려서니 김현하 큐레이터가 반갑게 우리를 맞아 주었다.
이번 트릭아이 미술관 탐방은 삼형제극장 이훈제 대표의 소개로 진행되었다.
더운 날씨인지라 목이 탄 우리는 김현하 큐레이터가 대접한 냉커피로 목을 축인 뒤 현란하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미술관 공간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국 손님들도 붐볐지만 외국손님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는 김현하 큐레이터의 설명대로 트릭아이 미술관 안에는 만나는 이마다 외국인들이 많았다. 중국에서 온 아가씨들에게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자 두 사람은 혼쾌히 모델을 서 주었는대 계속 해 달라고 하자 시간이 예약되어 있고 부담이 된다고 하여 우리는 그냥 촬영을 해 나갔다.

600 여 평의 넒은 공간에 형성된 트릭아이 미술관은 시각을 통한 눈속임 기법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미술관이었다. 보고, 만지고, 추억의 사진을 찍는 눈속임미술로 떠나는 여행으로 가족이나 연인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그림속의 주인공이 되어 자기만의 작품을 만든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역사관부터 출발하여 나만의 연출도 해보고 사랑관, 럭셔리관, 리빙관, 그리스신화 체험관, 패션관, 전통관, 명화관, 거울미로방, OIA마을, 뚱보와 고양이관, 난쟁이문관, 천국의 계단관, 포카리스웨드관, 하늘을 닿은문관 등 수도 없는 많은 공간들이 새로운 형태로 우리를 놀라게 하였다.
이제 트릭아이 미술관은 중국 등 외국 여러나라로 진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멋진 홍보기사를 부탁한다는 김현하 큐레이터와 이윤미 과장의 영접을 받으며 우리는 바쁘게 다음 취재장소로 이동하였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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