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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고 사진 찍는 눈속임 마술 홍대앞 명화놀이터 트릭아이미술관 방문기
트릭아이 미술관은 눈속임 기법을 통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 미술관이다. 보고 만지고 사진 찍는 눈속임 마술 홍대 앞 명화놀이터란 긴 닉네임을 가진 홍대 앞 트릭아이미술관 을 방문하여 이모저모를 취재하였다. 홍대역 서교호텔 근처의 서교프라자 지하에 위치한 트릭아이미술관은 무려 600여평의 공간에 40억원을 들여 그림에 맞추어 완벽하게 디스플레이를 하였고 전문 작가들을 모시고 섬세하게 그림들을 재현하여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볼 수 있었다.
눈속임을 뜻하는 프랑스어 트롱프뢰유의 영어식 표현인 트릭아이는 미술사에 이미 수 천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한다. 최근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전시켜 특히 어린이들의 성장과 뇌 발달에 좋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예술로 각광 받고 있다.
기자가 방문 했을 때는 때마침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하여 미술품을 감상하며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홍대 앞의 트릭아이미술관은 외국에까지 좋은 시설과 완벽한 예술품으로 정평이 나 외국인들의 관광코스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이었고 내달쯤엔 홍콩에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자가 촬영한 동영상물을 꼭 보내달라고 관계자가 부탁을 잊지 않았다.
문의 :3144-6300
http://www.trick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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