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한국사진방송=김은옥 기자] 올가을 극장가에 청량한 설렘을 전할 영화 '청설'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CGV골든에그지수 97%라는 놀라운 관객 만족도를 기록한 '청설'은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도 청량한 흥행 기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영화 '청설'이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11월 7일(목) 기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부터 한국영화 '아마존 활명수' 등 쟁쟁한 개봉작들 사이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청설'은 이번 주말 극장가에도 찬란하고 청량한 흥행 파란을 일으키며 흥행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보여 줄 것이다.
무엇보다 '청설'의 청량하고 설레는 흥행 스타트는 CGV골든에그지수 97%라는 놀라운 관객 호평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볼 수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극장 필람 포인트로 가장 먼저 꼽는 것은 청춘이라는 단어를 영화로 표현한 것 같은 20대 배우들의 청량함이다. “배우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영화”, “20대 배우들이라 그런지 더 청량하고 집중되는 것 같다”, “배우들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다.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배우들의 합에 완전 몰입하게 됨” 등 호평은 올가을 유일무이 할 뿐 아니라 간만에 등장하는 20대 배우들의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청설'이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함을 입증한다.
또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완벽하게 리메이크한 풋풋하고 설렘으로 가득한 이야기 전개, 그리고 한 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도 높은 연출도 개봉 이래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원작보다 훨씬 좋았다. 이게 바로 리메이크의 정석”, “원작 팬으로서 어떻게 나왔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영화 시작 10분 만에 반해버림… 진짜 리메이크 잘했네.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지”, 순수하고 깨끗하다. 러닝타임 내내 완전 과몰입함”, “스토리 완전 힐링!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수어가 많이 나와서 계속 스크린에 집중하게 되는데, 그게 이 영화의 진짜 매력이다. 극장에서 이런 영화를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등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청설'만의 감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이번 주말에도 극장에 '청설' 흥행 신드롬이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11월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 화제작 '청설'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